대기 오염과 피부

작성일 : 2017-07-24       조회수 : 60

대기 오염과 피부


최근 미세먼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자동차나 공장에서 나오는 미세 먼지에,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 먼지까지 합세하여 연일 상당히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.

공장이나 자동차의 엔진 등 연료를 태우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오염 물질이 들어가 있는 미세 먼지는 피부에 닿았을 때 활성 산소 (oxygen radical)를 발생시켜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.
또한 세포내의 지방 성분을 산화시키기도 (lipid peroxidation) 합니다.
그러므로 이러한 오염 물질들이 피부에 가능한 적게 닿을 수록 손상도 줄어들 수 있겠지요.

피지는 이러한 점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.
그렇다고 얼굴에 피지를 남겨두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.
파운데이션이나 보습제, 선크림 등을 바르는 것으로도 보호막이 만들어지는 셈이니까요.
오히려 열심히 세안을 해서 피부의 피지를 없애놓고 아무런 것도 바르지 않는 것이 가장 안좋을 수 있습니다.

글쓴이 : 드림피부과 이호균 원장